어떻게 하면 더 간단하고 깨끗하고 심플하게 할 수 있을까
펄시스터즈의 멤버인 배인숙의 집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펄시스터즈의 근황과 함께 배인순, 배인숙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배인숙의 집은 고풍적인 장식과 분위기가 가미돼 예술적 분위기가 흐르는 언니 배인순의 집과는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넓은 크기에 집에는 가구를 최소화하고 와인 셀러, 어머니의 유품인 자개장 등을 배치해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인숙은 “가구를 없애려고 노력 중이다. 어떻게 하면 더 간단하고 깨끗하고 심플하게, 항상 여행갈 때 바로 나갈 수 있고 여행갔다가 돌아와도 별로 치울 것 없이 그렇게 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언니인 배인순의 이혼 이야기와 함께 펄시스터즈가 40년 만에 만난 무대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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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깔끔하고 멋져보여요!
저희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