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아직 이혼에 관해 합의한 바 없다"
류시원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9일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류시원이 이혼에 대한 자신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류시원은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한 바가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하는 강한 의지가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소속사로서 성숙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면 이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딸을 너무 사랑하는 류시원의 모습을 비춰볼 때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고자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무용학도 출신 조 씨와 결혼 후 2011년 1월 득녀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혼하지말고 꼭 가정지키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