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과 김소정은 제2의 ‘은지원-이동국’
가수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결혼 소감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한 우승민은 결혼식 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여러분. 푸켓 가서 사람돼서 돌아오겠습니다. 와주신 많은 분들. 못 오셨지만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살게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승민은 “올해 안에 2세를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술, 담배를 다해서 아기를 갖기 전에 끊어야 한다고 들었다. 2세는 결혼 후 열심히 노력해서 꼭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어 “신부는 나와 결혼했기 때문에 행복한 여자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한편, 우승민의 처제가 한솔제지 소속의 테니스 국가대표 김소정 선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신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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