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날씨는 추운데, 자꾸 나가자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이번 주말에는 단돈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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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추운데, 자꾸 나가자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이번 주말에는 단돈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어떠신가요?
먼저 여의도공원에 있는 스케이트장, ‘여의아이스파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의아이스파크는 2월 말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요. 1회권은 1000원, 일일 권은 2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스케이트 대여비는 별도입니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스케이트장도 2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운영기간과 시간은 여의아이스파크와 같은데요,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은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요금은 대여료를 포함해 1000원입니다.
3000원에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도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과 상암MBC스케이트장인데요. 운영기간은 2월 5일과 2월 18일까지로 여의도와 서울광장에 비해 짧습니다.
성남종합운동장에는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눈썰매장도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부터 2월 11일까지 운영하는데요. 요금이 저렴한 만큼 이용시간은 1시간 40분으로 제한됩니다.
마지막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눈썰매장도 있습니다. 용인시청 무료 눈썰매장인데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얼음썰매나 미니기차 등의 놀이시설도 이용 가능합니다.
비싼 키즈카페나 아쿠아리움도 좋지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 근교 나들이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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