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줄까, 말까? 아이 5명 중 1명 ‘중독’
스마트폰 사줄까, 말까? 아이 5명 중 1명 ‘중독’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2.20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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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룸] 3~9세 유아동 20%, 스마트폰 의존도 ‘위험’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유아동 5명 중 1명 스마트폰 ‘중독’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3세부터 9세까지의 아동 중 19.1%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위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5명 중 1명이 중독 상태라는 건데요. 중독 아동의 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1위는 게임

또 아이들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는 게임이 89%로 가장 높았고, 영화, TV 등의 동영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 스마트폰 중독은 ‘부모 탓’

특히 부모가 스마트폰을 자주 쓰면, 아이들도 스마트폰 중독에 빠질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자녀가 스마트폰을 너무 좋아하거나, 어린 나이에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부모의 스마트폰 사용습관부터 되돌아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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