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만나 6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부산 KT 소닉붐의 간판 슈팅가드 조성민이 6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조성민(백넘버 10번)이 오는 5월 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피앙세는 3살 연하의 플루티스트로, 친구의 소개로 만나 6년간 서로의 사랑을 굳건하게 지켜왔다.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성민은 KT 소닉붐의 전신인 KTF 매직윙스에 입단해 슈팅가드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11-2012 시즌에는 팀의 준우승을 이끄는 주전가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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