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기가 태어나서 첫돌이 될 때까지는 모유나 분유를 주식으로 먹는데요. 분유 값만 아끼더라도 육아 비용의 큰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처음 접하는 음식을 가격이 싸다고 함부로 고를 수는 없겠죠? 엄마들이 선택한 5대 분유 중에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은 무엇일지,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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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서 첫돌이 될 때까지는 모유나 분유를 주식으로 먹는데요. 분유 값만 아끼더라도 육아 비용의 큰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처음 접하는 음식을 가격이 싸다고 함부로 고를 수는 없겠죠? 엄마들이 선택한 5대 분유 중에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은 무엇일지,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베이비뉴스는 ‘2017 영유아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분유 부문 1위에서 5위에 오른 제품의 10g당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그 결과, 가장 저렴한 분유 1위는 ‘남양유업’ 제품이었습니다.
구체적인 가격을 살펴보면요. ‘남양유업’ 1단계 제품의 10g당 가격은 184원이었습니다.
2위에 오른 ‘매일유업’ 제품의 10g당 가격은 204원이었고요. 파스퇴르는 353원, 노발락은 375원, 마지막으로 산양유로 만든 일동후디스 제품은 420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특히 1캔당 가격과 10g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남양유업 제품은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7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분유는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노발락, 파스퇴르 순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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