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기가 태어나면 먹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의 피부와 맞닿아 있는 옷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물고, 빠는 습관이 있는 어린 자녀일수록 안전하고, 순한 유아세제를 골라 사용해야 합니다. 품질은 물론 가격 다 잡은 유아용 섬유유연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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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면 먹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의 피부와 맞닿아 있는 옷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물고, 빠는 습관이 있는 어린 자녀일수록 안전하고, 순한 유아세제를 골라 사용해야 합니다. 품질은 물론 가격 다 잡은 유아용 섬유유연제는 무엇일까요.
지난해 베이비뉴스는 ‘2017 영유아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네이쳐러브메레, 비엔비 등 유아세제 부문 1위에서 5위에 오른 제품의 100ml당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그 결과, ‘더블하트’ 제품이 가장 저렴한 섬유유연제 1위에 올랐습니다.
더블하트 유아전용 섬유유연제 베이비프로랄향의 경우 다른 제품에 비해 0.2L 정도 더 많은 양이 들어있었는데요. 100ml당 가격은 703원이었습니다.
2위에서 5위에 오른 제품의 가격을 살펴보면요. 마이비는 843원, 네이쳐러브메레는 882원으로 비슷했고, 에티튜드는 1,243원, 비엔비는 1,244원으로 비싼 편에 속했습니다.
특히 1위 더블하트 제품의 1개당 가격은 2위 마이비 제품과 1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100ml당 가격은 140원이 더 저렴했습니다. 제품 가격보단 단위가격을 살펴보는 것, 알뜰한 육아맘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죠?
한편, 2017년 영유아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세제는 비앤비, 에티튜드, 더블하트, 네이쳐러브메레, 마이비 순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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