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늘고, 이혼은 줄고… 초혼연령↑
통계청, ‘2011 혼인ㆍ이혼 통계’ 발표

지난해 한 해 동안 전체 혼인은 0.9% 증가한 반면, 이혼은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1 혼인ㆍ이혼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혼인건수는 2010년의 32만 6,100건보다 3,000건 증가한 32만 9,100건으로, 전년대비 0.9% 증가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6.6건으로, 2010년보다 0.1건 증가했다.
반면 2011년 이혼건수는 2010년의 11만 6,900건보다 2,6000건 감소한 11만 4,300건으로,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세 이상 유배우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를 상징하는 유배우이혼율은 4.7건으로 200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를 나타내는 조이혼율은 2.3건으로 2010년과 유사했다.
또한 ‘2011 혼인ㆍ이혼 통계’에는 평균 초혼연령과 이혼연령도 집계됐는데, 평균 초혼연령을 보면 남성은 31.9세로 전년보다 0.1세 상승했으며, 여성은 29.1세로 전년보다 0.2세 상승했다.
남성의 주 혼인 연령층은 30대 초반(30~34세)으로, 전체 혼인의 37.5%를 차지했다. 여성의 주 혼인 연령층은 20대 후반(25~29세)으로, 전체 혼인의 43.1%를 차지했다.
평균 이혼연령의 경우 남성이 45.4세, 여성이 41.5세로 2010년에 비해 각각 0.4세씩 연령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0대 이상의 이혼이 2004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001년 이후 전체 이혼건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더불어 혼인지속기간 및 미성년자녀 유무를 살펴본 결과,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지속기간은 13.2년으로 2010년 대비 0.2년 길어졌다.
미성년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비중은 2010년의 6만 2,900건에서 2,800건이 감소한 6만 100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전체 이혼의 절반 이상인 52.6%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은 인구동향과 관계자는 “혼인과 이혼의 증감에 대해 2010년과 2011년과 특별한 사유는 없다. 다만 결혼적령기(29~32세)의 인구가 전년보다 구조적으로 증가해 혼인율이 는 것 같다. 이혼의 경우, 2008년 6월부터 시행한 ‘이혼숙려제’의 결과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혼건수나 비율을 볼 때 전 연령층에서 감소한 반면에 50대 이상의 이혼이 증가한 것이 특이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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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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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2.04.20 16:45
이혼율
이혼율은 줄었는데 제 주위에는 많이 생기네요.
법원에서
치**주2012.04.20 09:20
정말
정말 이혼이 준게 다행이네요~
앞
까*로2012.04.20 08:01
^^
이혼이 줄었다
아*미2012.04.20 02:36
그래도 결혼율이 높네용
결혼율이 높으면 출
우**이2012.04.20 00:29
전계층 이혼율은 더 떨어져야죠^^
결혼이 늘고 있다니 반가
정*움2012.04.19 23:22
그치만
출산률은 떨어지고 있으니 현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