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베개로 유명한 지오필로우가 국내 최초 천연 콜라겐을 사용해 만든 아기 블랭킷 ‘지오 내츄럴 블랭킷’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수출 개시에 나서고 있다.
대만 타이페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통 업체인 M사와 콜라겐 블랭킷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이번 수출협약으로 인해 유럽, 미주, 러시아, 중국으로 지오필로우에서 만든 천연 콜라겐 블랭킷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지오 내츄럴 블랭킷은 한쪽 면은 생명 공학 기술로 탄생한 천연 콜라겐 섬유를 사용했고 다른면은 천연 오가닉 섬유를 사용하여 만들어 졌다. 콜라겐 섬유는 천연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 펩타이드 아미노산과 비스코스를 결합해 만든 섬유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에 어류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이 결합돼 고분자를 이루고 있어서 콜라겐 성분이 세탁해도 씻겨 나가지 않고 천연 실크처럼 부드럽고 온도 조절, 수분 유지, 정전기 방지, 항균성, 소취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피부에 친화적인 소재이며 땀과 열을 줄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다른면 역시 천연 소재인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따듯함을 느낄 수 있어 양면이 모두 천연 소재로 이루어진 셈이다. 또한 세탁이 쉬운 장점이 있어 아기들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시원한 패드로 겨울에는 따뜻한 이불로 4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어린이집 낮잠 이불로도 활용이 가능해 엄마들의 눈높이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아기의 두상 크기와 모양, 무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기의 단계별 성장에 맞도록 전문업체에서 만든 기능성 아기 베개 지오필로우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기능성 베개로 CLASS 1 의료기 인증을 획득해 판매하고 있다. 미FDA인증은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철저한 테스트와 까다로운 관리제도 규정으로 유해성 여부를 엄격하게 확인한다. 그 엄격한 인증테스트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을 가진 인증마크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로써 지오필로우와 비슷한 모양 과 소재를 사용한 카피 제품과 기술력 및 안전성에서 차별화를 한층 더 강화했다.
한편 안전에 안전을 더한 아기베개 지오필로우(GIOPILLOW)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제품으로 아기베개 최초 K+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아기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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