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선과 소아환우 돕기 인터뷰 진행, 육아화보 촬영
이영애(41)가 남편 그리고 쌍둥이 남매(14개월)와 함께한 육아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여성조선과 소아환우 돕기 기부를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육아화보를 촬영했다. 오랜 공백기를 갖고 있는 이유와 복귀계획, 육아와 결혼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오고갔다.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영애는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영양섭취를 고려해 직접 만들어주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숲과 계곡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다.
또한 좋은 작품의 출연 제의에 욕심이 나지만 아이들과 추억을 만드는 게 더 소중해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얼마 전 돌잔치를 한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와 함께 찍은 화보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애-정호영 부부가 쌍둥이 남매를 침대에 앉혀놓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영애가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이영애의 딸도 엄마 품에 포근히 안겨 얼굴만 내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화목해 보인다", "어쩜 아기들이 이렇게 예쁘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이영애의 인터뷰와 육아화보는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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