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육아용품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체험 리뷰
국민 육아용품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체험 리뷰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12 15: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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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본 엄마들의 반응은? "아기의 호기심 안전하게 채워줘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아이들은 하루의 반 이상 놀이를 하면서 보낸다. 유아기의 놀이 활동은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연령에 적합한 육아용품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은 일본에서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누적 판매량 350만 개를 기록한 오감발달 완구 ‘야리따이호다이’의 새로운 버전이다. 아기들은 좋아하지만 뒷정리가 번거롭거나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장난들을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 육아용품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을 사용해본 엄마들의 생생한 리뷰를 공개한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 안전하게 아기의 호기심을 채워줘요

호기심과 탐구력이 증가하는 시기인 생후 8개월에서 두 돌까지의 유아들에게 ‘장난을 통한 놀이’는 두뇌를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다. 아이의 장난 때문에 난감했던 엄마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펼쳤을 때 스마트폰, 콘센트와 플러그, 물티슈 등 15가지의 일상용품이 실제와 똑같은 기능과 모습의 놀잇감으로 구성되어 마음껏 장난치며 안전하게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위험해서 만지지 않도록 주의시키던 전기코드부터 화면이 밀리며 소리까지 나는 스마트폰, 수도꼭지를 위로 들면 물소리가 나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인 물티슈뽑기까지. 정말 아이디어 엄지 척! 하나하나 가지고 놀면서 우리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이 없어서 뽱! 웃음을 터트렸네요.” -페버피아(favorpia)/자녀 11개월

“목욕시키고 로션 바를 때 저희 아이가 바스 제품을 마음대로 펌핑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데 만능놀이 스마트북 수도꼭지 놀이로 대신할 수 있어서 이제 걱정 없어요. 빨래집게도 있는데요. 뾰족한 부분 하나도 없이 몽글몽글해서 아기가 만지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쭈니맘혜디(smhyzzz)/자녀 15개월

“대부분의 아가들이 100일 전후로 뒤집기를 시작 하는데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은 엎드려 놀 때부터 앉을 때까지 질리지 않고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어서 100일 선물로 딱 좋아요. 크기도 큰 편이 아닌데 하나에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다니 볼수록 신기하네요.” -쵸리(dldl3318)/자녀 9개월

“돌 지나고 나서부터 호기심이 폭발한 우리 아이. 엄마가 식겁하는 아이의 행동은 호기심 충족이라는 것, 그리고 호기심이 충족되어야 두뇌가 쑥쑥 발달 할 수 있죠.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은 위험은 배제하고 아이가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이 모두 모여 있어요.” -비비안나(topnbluejean)/자녀 15개월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 아기가 울지 않아요

매번 아이에게 “하지마, 안돼!”라고 소리치고 나서 우는 아이를 보면 미안한 것이 대다수 부모들의 마음이다. 이 제품은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지 않고 마음껏 장난을 칠 수 있도록 놀잇감을 제공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장점으로 한 때 ‘아이가 울지 않는 육아용품’으로 이슈가 돼 일본 원정, 직구 열풍이 일기도 했다.

“아기가 돌이 지나고 나서부터 온갖 사물들에 호기심이 생겨 물티슈 뽑기, 빨래 내려놓기, 콘센트 꼽기 등의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고 싶은 대로 장난치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현실은 위험해, 하지마, 안돼라는 말 뿐... 하지만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을 만나고 나서는 아이에게 원하는대로 실컷 해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답니다.” -비비안나(topnbluejean)/자녀 15개월

“요즘 플러그 콘센트를 빼거나 하루에 20장 이상의 물티슈를 뽑아 놓는 것이 취미인 우리딸!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에는 평소 안된다고 했던 위험한 장난들이 안전한 놀이로 담겨있어요. 요즘에는 아이에게 안돼라고 말하는 대신 마음껏 장난치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스킬라(nsyncbye)/자녀 13개월

“9개월 된 아이가 집안 곳곳의 물건들에 관심을 보이면서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을 만나고 고민이 해결됐어요. 평소 아이가 집에서 만지고 싶어 했지만 위험해서 안된다고 했던 모든 장난이 놀잇감으로 들어있어 한참을 빠져 살고 있답니다.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특히, 물티슈뽑기는 진정한 신의 한 수 에요.” 사월님(010****1575)/자녀 9개월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해요

엄마가 눈 앞에서 사라지면 울어버리는 ‘엄마 껌딱지’ 아기 덕에 집안일은 물론이고 밥 먹고 화장실가기도 힘든 육아맘들이 많다. 이 제품은 아이 혼자서도 만지고 누르고 당겨보며 심심할 틈 없이 오랜 시간 잘 가지고 놀 수 있어 지친 엄마에게 휴식을 선사한다.

“최근 살림살이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12개월 돌쟁이 우리 아이 장난감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열쇠로 문을 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어요. 특히 저희 아이는 평소에 스마트폰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품 속 스마트폰이 실제처럼 슬라이드로 밀리고 소리와 불빛까지 나와서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덕분에 저도 맘 편히 휴대폰을 만질 수 있게 됐답니다.” -럭키맘(soolovedh)/자녀 12개월

“누르고 만질 때마다 불빛과 함께 소리가 나오니 너무 좋아하면서 박수치고 흔들고,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하나로 혼자 노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덕분에 설거지 할 여유도 생겼네요. 앞으로 집에서뿐만 아니라 외출할 때도 필수장난감이 될 것 같아요.” -띵크베비(sknbd)/자녀 12개월

“아이가 11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기고 걷고 하다 보니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전선을 물어뜯거나 충전기 코드를 만지는 등 위험한 장난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아이를 보면서 집안일도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걱정이 많았는데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을 만난 뒤로는 아이가 혼자서도 잘 놀아서 한결 편해졌어요.” -페버피아(favorpia)/자녀 11개월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손오공

◇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 외출할 때 이거 하나면 끝

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나들이 시즌이 한창이지만, 가벼운 바깥놀이를 즐기기에도 챙겨야 할 아기용품과 짐으로 부담되는 것이 육아맘들의 현실이다. 이 제품은 손잡이가 달린 반으로 접히는 책 형태로 제품 외관이 리뉴얼 되어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아담한 크기라 수납도 편하고 센스있게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 간편해요. 친정이나 시댁 갈 때 꼭 이 제품을 챙기게 되더라구요. 두께도 5.5cm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쭈니맘혜디(smhyzzz)/자녀 15개월

“구버전에 비해 전화기가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 리뉴얼 되어 휴대하기 너무 편리해요.” -쑥별맘(starsukmom)/자녀 23개월, 5개월

“첫 아이 때 너무 늦게 알아서 사주지 못하고 지나갔던 것이 못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신버전인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을 만나게 됐어요. 슬림하고 여닫을 수 있는데다 손잡이까지 있어서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사월님(010****1575)/자녀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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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rhkek**** 2018-04-30 22:47:06
와저거하나면 만사오케이겠어요!!저텅장털러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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