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에서 밥먹었는데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배우 박은혜가 결혼 4주년을 맞아 쌍둥이와 외출한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4주년~ 쌍둥이와 첫 나들이는 내가 결혼했던 곳~ 중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ㅋㅋ 정신없지만 너무 기쁜 하루!!”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사진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박은혜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머리에 캐주얼한 남방을 입고 쌍둥이 중 한 명을 안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 부럽습니다”, “아기 엄마 맞아요? 최강 동안이네요”, “결혼 4주년 축하해요”, “남편과 쌍둥이와 행복하세요” 등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이란성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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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