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돈보기] 롯데칠성, 웅진식품, 정관장 등 어린이음료 100ml당 가격 비교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마트에서 파는 달콤한 어린이 음료. 지금 가장 저렴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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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달콤한 어린이 음료. 지금 가장 저렴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베이비뉴스는 H마트가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음료 중에 캐릭터가 그려진 5가지 인기 브랜드의 단위 가격을 비교해 봤는데요.
그 결과, 가장 저렴한 제품 1위는 웅진식품이 차지했습니다.
구체적인 가격을 살펴보면 웅진식품 코코몽포도의 1병 가격은 480원, 100ml당 가격은 240원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가격이 저렴했던 롯데칠성 포켓몬오렌지망고의 100ml당 가격은 374원, 코카콜라 미닛메이드는 384원, 팔도 뽀로로홍삼쏙쏙은 480원이었습니다. 정관장 아이키커 제품은 790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대부분의 어린이 음료는 칼슘이나 아연,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몸에 나쁜 성분은 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 음료 14종에 대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부 제품은 콜라보다 당류 함량이 높고, 산성도 역시 콜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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