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W웨딩이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KNN 부산웨딩박람회’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경남에서 규모 및 인지도가 가장 높은 웨딩기업 W웨딩은 인기 있는 더파티웨딩홀 13개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웨딩 전문스튜디오 5개, 유럽 명품 드레스샵 3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플래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웨딩브랜드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부산결혼박람회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규모나 구성면에서 여러모로 기대되는 웨딩박람회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 패키지를 비롯해 웨딩홀, 신혼여행, 한복, 재무상담, 가구, 가전, 예복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된다.
W웨딩은 부산인기 웨딩스튜디오인 더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리안, 소울브라우즈 등 2018 뉴샘플을 웨딩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꿈꿔오던 웨딩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의 웨딩드레스 전시도 진행된다.
KNN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실속있는 웨딩준비뿐만 아니라 최신버전 스튜디오 샘플확인 및 인기 웨딩드레스 전시 등 볼거리도 다양한 웨딩박람회로 준비되는 만큼 많은 예비부부의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이미 예비부부에게 정평이 나있는 W웨딩박람회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2~3일 양일간 진행되며 W웨딩과 더파티가 함께 주최하고 W웨딩네트웍스가 주관한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무료사전신청은 KNN웨딩박람회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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