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이가 나는 시기의 아기들이 놀잇감으로 쓰는 치발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1개쯤은 갖고 계시죠. 지금 가장 저렴한 치발기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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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나는 시기의 아기들이 놀잇감으로 쓰는 치발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1개쯤은 갖고 계시죠. 지금 가장 저렴한 치발기는 무엇일까요?
베이비뉴스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치아발육기 4가지를 선정해 가격을 비교해봤는데요.
그 결과, 사이언스 제품이 가장 저렴한 치발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품 별 가격과 구체적인 특징을 살펴보면요. 먼저 위니치 사이언스 바나나 치발기의 가격은 7900원으로 100% 실리콘 재질에 안정적인 받침대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저렴한 치발기 2위에 오른 보령메디앙스 유피스 제품의 가격은 8390원이었는데요. 다양한 형태의 촉감과 잡기 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제품은 1만 800원으로 부드러운 소재와 맞춤형 손잡이가 특징이었고요.
부드럽고 말랑한 소재의 타코스 앙쥬 왕바나나 치발기는 1만 1900원으로 4개 제품 중에 가장 비쌌습니다.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아발육기는 보통 1개씩 구성돼 있었고,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었는데요. 베이비뉴스에서 조사한 4개 브랜드의 평균가격은 9748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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