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주의보...영유아 천식위험 82% 증가
‘오존’ 주의보...영유아 천식위험 82% 증가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6.24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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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룸] 호흡기 자극하는 오존...6대 대응 수칙은?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빨라진 오존주의보...영유아 ‘비상’

미세먼지에 이어 이번에는 ‘오존’이 비상입니다. 특히 올해는 오존주의보가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빨리 내려졌는데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외출할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오존 농도↑, 영유아 천식 위험 82% 증가

오존은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기체인데요.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나 심하면 만성 호흡 질환이나 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존 농도가 0.01ppm 높아지면 영유아 천식 위험이 8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 오존 대응 6대 수칙은?

환경부는 오존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대응 6대 수칙으로 ▲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기 ▲ 실외 활동과 과격한 운동 자제하기  ▲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실외수업 자제 또는 제한하기  ▲ 승용차 사용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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