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대표 정성균)가 70만원대 반값 침대를 출시했다.

보루네오는 친환경 자재 소재의 침대프레임과 라텍스 소재의 매트리스로 구성된 반값 침대 세트를 79만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단품가격은 침대프레임 55만원, 매트리스 69만원이다.

반값침대는 라텍스 하단에 7회전 독립스프링을 적용해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감을 준다는 설명이다.

보루네오가구 정성균 대표는 "명작침대는 보루네오가구 나눔 명작시리즈만의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경제적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제품" 이라면서 "결혼을 앞둔 젊은 신혼층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를 교체하거나 새로이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루네오가구는 올초부터 진행한 물가잡기 프로젝트 '나눔 명작시리즈'의 일환으로 가죽소파와 침실스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 바 있다. 문의 02-420-8503-6

신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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