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육아교실 맘스클래스가 오는 28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홍록기파티하우스에서 ‘영유아 건강관리’를 주제로 개최된다.
‘크면서 좋아지겠지’라며 소아변비를 방치하면 장에 변이 오래 머물러 수분이 재흡수되면서 배변 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이를 참다보면 변의를 느끼는 것이 둔해지면서 결국 소아만성변비로 진행된다. 유아에게 이런 변비증상이 있으면 관장약을 사용해 배출을 도와야 한다.
1부에서는 어여모(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을 이끌고 있는 정혜진 약사와 함께 소아변비 예방법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실질적인 솔루션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2부에서는 한밤중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났을 때, 고열로 인한 경련을 일으킬 때, 부딪쳐서 멍이 들거나 외상을 입었을 때 등 집에서 일어날 응급상황 대처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기억하기 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베이비뉴스의 맘스클래스는 매회 각 분야 전문가의 유익한 강의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인기 육아용품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엄마들은 물론 국내외 영·유아 관련 기업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베이비뉴스의 육아교실이다.
한편 보다 유익하고 차별화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인 346회 맘스클래스는 김포시에 위치한 전문 돌잔치업체 홍록기파티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맘스클래스 홈페이지(http://class.ibabynews.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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