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30일 이상 거주해야 20만 원 추가 지원 ‘2019 분만취약지’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진료비. 그런데 ‘이곳’에 살면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데요. ‘2019 분만취약지’! 지금 바로, 살펴볼까요?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진료비. 그런데 ‘여기’ 살면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데요. ‘2019 분만취약지’! 지금 바로, 살펴볼까요?
올해부터 임신·출산진료비는 60만 원으로 인상되고, 쌍둥이 이상의 다태아는 1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임신이나 출산과 관련된 진료를 받기 어려운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경우 2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는데요.
2019년을 기준으로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먼저, 인천 옹진군을 비롯해 강원 지역은 평창과 정선, 화천, 인제군이고요. 충북과 충남 지역에선 보은과 괴산, 청양입니다.
또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은 진안, 보성, 상주, 의령 등이 있습니다. 단, 이 지역에 30일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