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No.1 육아교실 맘스클래스는 이번 달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지식연구진흥원 원장이자 컬러 연구소 하이렌데 바움의 이선미 소장을 초빙해 '엄마의 행복이 곧 아기의 행복이고, 나아가 우리 가족의 행복이 된다'는 주제로 산모들에게 색다른 컬러테라피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맘스클래스 관계자는 "컬러테라피의 기본은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강연의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로 스위스 감옥의 수감자들을 우중충한 회색으로 칠해진 공간이 아닌 핑크빛으로 칠한 공간에 수감했을 경우 15분 만에 분노가 잦아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미국의 골든게이트 다리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 그린 컬러를 활용해 자살률을 34%나 감소시켰다.
맘스클래스 관계자는 "이와 같이 컬러가 우리 마음에 주는 영향을 가장 긍정적으로 활용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컬러는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컬러를 잘 활용하면 임신이나 육아에 지친 마음을 잘 케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는 컬러테라피 클래스 참여자에게 푸짐한 선물은 물론, 같은 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되는 미베 베이비엑스포 무료 입장의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알집매트, 유모차와 카시트 등 대박 경품 당첨의 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베이비뉴스의 맘스클래스는 매회 각 분야 전문가의 유익한 강의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인기 육아용품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엄마들은 물론 국내외 영·유아 관련 기업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베이비뉴스의 육아교실이다.
육아맘과 예비맘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낼 뜻깊은 이번 행사는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이번 달 22일 진행되며, 신청은 맘스클래스 홈페이지(class.ibabynews.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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