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개인 맞춤형 산후도우미 서비스 '마더앤베이비(Mother&Baby)'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코베 베이비페어에 정식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더앤베이비(Mother&Baby)는 출산 이후 어떤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아야 할지 모르는 예비맘들을 위해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산후조리원 비교 어플리케이션 ‘맘초’를 통해 산후조리원에 가보지 않고도 조리원의 가격 및 이용 후기를 그 자리에서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산후도우미 상담자에게는 상담 선물을 제공하며 현장 계약자에게는 라테라피 산후 바디케어 1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오전 10~12시 사이,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는 해피타임 상담이벤트(Happy Time Event)도 함께 진행한다.
마더앤베이비 마케팅 관계자는 “산모들에게 꼭 필요한 산후관리 서비스 및 조리원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코베 베이비페어 마더앤베이비 부스가 산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더앤베이비는 임신과 출산 시 산모의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춰 케어 매니저-전담 간호사-산후관리사가 삼위일체로 산모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니티 케어 시스템(Trinity Care System)을 선보이고 있다. 산모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생활환경 등을 꼼꼼히 체크해 필요 사항을 파악하며 출산 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에 맞는 서비스를 구성한다. 또 출산 후 전담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 및 신체 사정을 체크하며 모유수유, 아기발달 등 산모의 궁금증과 불안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준다.
마더앤베이비는 서비스 세부 내역 및 옵션에 따라 가격이 세분화돼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더앤베이비 홈페이지 참조 또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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