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비부부들, 강원도에 와서 웨딩촬영한다
강원도, 중국 겨냥한 웨딩촬영 관광상품 선보여
강원도청이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신규 관광상품 웨딩촬영 상품을 출시해 올 연말까지 1만여명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여행상품은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 함께 개발한 웨딩촬영 상품이다. 이 상품으로 강원도를 찾은 중국인 예비부부들은 평균 2박 3일 체류하게 되며, 강릉 선교장, 정동진역, 썬크루즈호텔 등지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강릉 중앙시장, 춘천 남이섬 등을 관광하게 된다.
도는 오는 9월 2일 150쌍의 관광을 시작으로 매주 2회 300쌍씩, 연말까지 약 1만여 명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도는 이번 웨딩촬영 상품 외 강원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웨딩상품도 추진하고 있어 웨딩관련 상품이 중국 관광객 유치 신상품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장 김남수)는 "강릉시와 공동으로 전통혼례복 지원, 전통민속공연 실시,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촬영편의 제공과 볼거리 등을 제공하여 웨딩촬영 상품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핵심 상품으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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