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잇기에 노력하는 당신, 우리 모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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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0.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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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12일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W-ink)’ 행사 개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W-ink)’ 홍보 포스터. ⓒ여성가족부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W-ink)’ 홍보 포스터.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경력단절 예방주간(10.14~10.20)을 운영하고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함께 ‘윙크(W-ink)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경력단절 예방주간’은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경력단절이 없는 사회를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2018년도에 처음 마련됐다.

경력단절여성 실태조사(2016년)에 의하면 취업 여성들은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육아휴직이 가능한 조직문화’(51.8%), ‘직장 보육시설 확충’(37.2%)을 꼽았는데 이는 경력단절 후에 일자리를 찾아주는 정책보다  경력단절을 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는 경력단절 예방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행사로 오는 12일 신도림 디큐브시티광장(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W-ink)’ 캠페인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경력단절예방 공감퀴즈’, ‘토크콘서트(이야기 공연)’, ‘뮤지컬 공연(음악 공연)’ 등으로 구성하고 초등학생·고등학생·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플래시 몹’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토크콘서트(이야기 공연)’에는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언슬조)’ 팟캐스터,  오찬호 작가, 김미진 사회적 벤처기업 ‘위커넥트’ 대표가 참여해 ‘가정일과 직장일의 균형으로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뮤지컬공연(음악 공연)’은 노래와 연기로 결혼과 직장, 육아로 인해 개인과 가정에서 겪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정책 홍보부스, 가죽공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동참 서명과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으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예방 특강, 취업자 간담회, 여성채용박람회, 거리 캠페인 등 41개의 다양한 행사를 경력단절 예방주간에 맞춰 진행한다.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사전에 경력단절을 선택하지 않도록 2017년부터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주요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직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한 고충·노무 상담 등 전문 상담을 실시하고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인사·노무상담, 근로 환경 개선(여성휴게실, 수유실, 탈의실 설치 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35개소 새일센터에서 운영 중인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내년도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경력단절 예방주간을 통해 이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임신·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이 더 이상 혼자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 국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예방주간을 계기로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피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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