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이스라엘에서 온 감성 토이 브랜드 밴밧이 베스트셀러 밴밧올리의 뒤를 이을 신상 ‘앤디카미러’를 출시했다.
앤디 카미러는 아이들의 즐거운 카시트 탑승을 도와주는 카시트 후방거울로 아이들에게 친근한 숲 속 친구들과 유니콘 패턴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거울 프레임을 따라 LED조명이 음악에 맞춰 반짝이며 아이들의 시선을 끈다.
교육의 나라 이스라엘에서 온 밴밧 앤디 카미러는 아이들의 카시트 적응을 돕기 위해 고안 된 카시트 후방 거울 올리 카미러의 후속 작이다. 척추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아기들은 생후부터 돌 전까지 카시트를 후방 장착으로 앉아야 안전한데 부모와 애착이 형성되어있는 영아들은 부모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굉장히 힘들어한다. 그렇다고 아이를 안고 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앤디 카미러를 뒷좌석 헤드에 장착하면 차 룸미러로 아이의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것은 물론, 귀여운 캐릭터와 멜로디, LED조명으로 아이가 카시트에 더욱 즐겁게 앉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안전한 아크릴로 제작된 거울은 아이의 자아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앤디에는 두 가지 버전의 멜로디가 내장돼 있는데 슬리핑모드에는 잔잔한 클래식이 엔터테인모드에는 즐거운 동요가 5곡씩 들어있다. LED조명은 각 멜로디의 박자와 무드에 맞춰 천천히 또는 빠르고 즐겁게 움직이며 아이의 차량 이동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도와준다.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으로 운전석에서 전원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해 아이와 단 둘이 외출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LED 조명의 밝기는 물론 멜로디의 음량조절도 가능하다. 음악 없이 조명만 켜 주거나, 조명 없이 음악만 재생해 줄 수도 있다.
밴밧은 10월 3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앤디카미러를 론칭 할 예정이다. 앤디카미러 출시 기념 30%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밴밧의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밴밧은 앤디 카미러 런칭을 기념하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앤디 런칭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밴밧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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