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막내딸 하엘 양의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엄마를 쏙 빼닮았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리틀혜영 하엘아~ 하엘이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1년이 됐어. 1년 동안 하엘이는 어땠니? 편하디 편한 엄마 뱃속에 있다가 세상에 나와서 하나씩 너의 힘으로 해나가야 했던 1년"이라는 글과 함께 하엘 양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엘 양은 하얀색 모자를 쓰고 한쪽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똘망한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엄마인 정혜영의 미모를 쏙 빼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소문난 잉꼬부부인 션-정혜영은 하랑, 하율, 하음, 하엘 등 네 아이를 키우고 있다. 부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기부천사', '나눔전도사'라는 별칭을 듣고 있다. 

소장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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