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neoflam.co.kr, 대표 박창수)이 오는 10월 28일까지 좋은 엄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뮤지컬 ‘메노포즈’와 함께 ‘MY NAME IS’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엄마로, 아내로, 자신의 이름 없이 역할에 묻혀 지내다 어느새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 중년 여성들에게 스스로의 인생을 되찾고, 한 여자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플램은 ‘메노포즈’ 관람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장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응모 받아 매주 화요일마다 2명을 선정해 네오플램 ‘일라’ 냄비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네오플램은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neoflamkorea)에서 엄마와 관련된 사연을 응모 받아 총 20명에게 메노포즈 관람권(10월 19일 공연)을 증정한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팀장은 “좋은 엄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MY NAME IS’ 문화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되찾을 수 있는 건강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네오플램이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만큼 여성들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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