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핀란드 감성 디자인의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엘라바에서 보행기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엘라바는 역류방지쿠션부터 수유쿠션, 아기침대, 임산부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육아 용품을 선보이는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다.
아기가 보행기를 타면 시야가 높아지고 행동 반경이 넓어져 호기심이 왕성해진다. 엘라바의 신제품 보행기는 안전함, 편리함, 재미를 모두 담은 스마트한 보행기로, 아이를 보행기를 태울 때 우려하게 되는 점들을 보완한 각종 안전 장치를 보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엘라바의 보행기는 고르지 않은 바닥에서도 민감하게 반응해 쉽게 멈추는 8중 안전 스토퍼와 360도 내에서 움직이도록 고정 가능한 위치 고정 스토퍼가 있어 보행기의 전복을 막아준다.
편리성도 돋보인다. 6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맞게 편리하게 조절하여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2중 안전 접힘 장치가 있다. 또한 부드러운 회전력과 바닥 긁힘이 적은 저소음 EVA 바퀴로 층간 소음 걱정도 해결했다.
엘라바 보행기는 트레이로도 활용 가능한 흥미 유발 놀이판이 있어 다양한 동물 소리와 동요로 감각을 발달시키거나 놀이판을 떼어내면 트레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디자인의 경우 핀란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색감의 빈티지허브, 빈티지 레몬 2가지 패턴으로 출시되어 집안 어디에 놓아도 조화로우며 선물로도 좋다.
엘라바 관계자는 “보행기는 아이의 건강한 첫 걸음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아기의 성장 발달에 맞춰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상보다 길어지는 집콕육아 시기에 엘라바 보행기로 안전한 실내 활동을 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라바 신제품 보행기를 포함한 유모차 통풍시트, 듀얼 역류방지쿠션 등은 쁘띠엘린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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