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00명의 학부모에게 온라인 콘텐츠, 영유아에게 놀이키트 선착순 제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성연정)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기존 대면교육인 공통부모교육 대신 비대면 교육인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를 지난달 20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사업은 긍정적인 부모역할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통부모교육-온라인 콘텐츠 멋진아이 골든벨(4종), 멋진아이 유레카(4종), 아이 마음 헤아리기(1~5화), 아이 마음 헤아리기(6~10화), 아이 마음 헤아리기(11~12화)로 총 5강좌로 이뤄져 있으며 각 강좌별 놀이키트가 구성돼 있다.
공통부모교육-온라인 콘텐츠와 강좌별 놀이키트를 무료로 배달하는 서비스는 여수시 관내 200명의 학부모에게 온라인 콘텐츠, 영유아에게 놀이키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성연정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보육이 장기화로 각 가정의 부모님들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가정용 놀이키트가 영유아 건강 및 놀이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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