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독극물로부터 아기 지키는 방법
어른 들이 약이 맛있다고 하면 훔쳐 먹을 수도

아무리 조심해도 부족한 게 어린 아기 돌보는 것이다. 아무리 잘 보살핀다고 해도 순식간에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특히 아기들은 무엇이든 입에 넣는 습성이 있어서 집 안에 약품이나 세제 같은 것들은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잘 보관하던지 아니면 버려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점을 베이비센터(www.babycenter.com)와 함께 살펴봤다.
- 우선 찬장을 열어보자. 아기들의 손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약품들을 높은 찬장에 놓았을 것이다. 대부분은 아기가 작기 때문에 그 정도 놓아 두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기는 생각보다 영특하다. 의자를 끌어다 올라가기도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싱크대까지 올라가서 원하는 것을 꺼낼 수가 있다.
- 오래된 약이나 기간이 지난 약은 없애 버리자. 가끔씩 기간이 지난 약을 먹고 아기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특히 물약 같은 경우는 위험하니까 한번 먹이고 난 다음에는 화장실 변기에 쏟고 내려보내자. 미국 식약청은 절대로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 병뚜껑에 쓴 ‘어린이가 열 수 없음’ 이라는 말을 절대 믿지 말자. 어느 병뚜껑도 아기가 못열 거라는 생각은 위험천만한 생각이다. 2살 먹은 어린 아기의 경우 집에 혼자 놓아두면 어떤 기구를 사용해서라도 병뚜껑을 연다고 소아과 의사 마크 위돔은 말했다.
- 살충제나 세탁제 등을 절대로 다른 병으로 옮기지 마라. 병을 옮겼다가 끔찍한 사고를 당해 보고하는 숫자가 엄청 많다고 독극물 센터는 말하고 있다. 특히 쥬스 병이나 물병 등에는 절대로 담지 말아야 한다.
- 어른이 약을 먹으면서 사탕처럼 맛있다는 말을 하지 마라. 아기들이 훔쳐서 먹을 수가 있다.
- 집 안에 사용하는 세재나 다른 액체등을 구입할 때 성분표를 먼저 살펴라. 할 수 있으면 적은 독성이 있는 것을 구입하라.
-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마라. 특히 친구나 친척이 왔을 때 아기들에게 관심을 멀리할 수 있으니 이런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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