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10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토폴라’의 대표(이하 토니 대표)와 부대표(이하 제프리 부대표)의 특별한 스토리를 인터뷰했다.
토니 대표와 제프리 부대표는 영국의 3대 명문인 '임페리얼 컬리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졸업하는 즉시 글로벌 IT기업에서 스카우트될 수 있는 학벌과 전공이지만, 한국 IT 교육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성공보다는 한국 코딩 교육에 대한 그들만의 꿈을 선택했다.
이들이 보았던 코딩 교육의 가장 시급한 문제점은 지역 편향이 심하다는 것. 프로그래밍 교육 공급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수도권에서도 일부 지역에만 코딩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고 코딩이 의무교육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선생님의 퀄리티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개발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계획했다. 졸업 후 5년간 토니 대표는 자신만의 교육 정립하고 함께할 선생님을 모으기 위해 토니스 엘리트 코딩 학원을 만들었고, 제프리 부대표는 토니 대표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토니스 코딩’을 설립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토니스코딩은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강사진 또한 모두 명문대 출신으로 강의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에 더불어, AI를 통한 학생들의 학습분석을 통하여 더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토니 대표와 제프리 부대표의 노력으로 올해 가을 ‘언제 어디서든, 열정있는 모든 사람들이, 실력있는 선생님에게 받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목표로 ‘토폴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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