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잠재력 이끄는 반응성 상호작용 교육’ 주제로 특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원옥순)은 오는 5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30분부터 각각 2시간 동안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연수실에서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학부모 및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자녀상담과 아동지도 방법 등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장애 영유아들의 교육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한국 RT센터 반응성 상호작용연구소 김정미 교수가 ‘아이의 잠재력을 이끄는 반응성 상호작용 교육’을 주제로 자녀양육과 아동지도에 대해 특강을 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장애 영유아의 잠재력을 이끄는 반응성 상호작용 교육에 대한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며 “학부모들이 장애 자녀를 지도·양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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