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은 오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양의사와 한의사 자격을 모두 갖춘 엘리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총 9장으로 커플 사진 1장을 제외하고 모두 채영인의 단독 컷이다. 웨딩 사진 속 채영인은 짧은 헤어에 코사지를 활용해 로맨틱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 특히 라망 스큐디오 특유의 은은한 배경이 신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대비를 이뤄 신부의 아름다운 표정이 돋보인다.
채영인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이렇게 결혼을 하게 돼 행복하다.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채영인은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다모>, <아내의 유혹>, <별을 따다 줘>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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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