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까지 경기, 광주, 부산 등 전국순회로 열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가 26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사당3동 서울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리과정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7개 권역별 전국순회 누리과정 설명회의 두번째 설명회로, 박성원 보건복지부 사무관과 이미정 여주대 교수가 강사로 참석해 누리과정에 대한 정책 등을 설명한다.
한어총은 "이번 설명회는 3~5세 누리과정의 바람직한 정착을 위한 어린이집의 교육을 총괄하는 원장에게 누리과정 설명을 하고 교사의 교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회 취지를 전했다.
전국 순회 설명회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제주, 서울에 이어 경기북부, 광주, 대구, 부산, 대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어총은 설명회 외에도 누리과정 포스터와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누리과정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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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 잇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