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중심 등교수업 확대 가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새 학기를 앞두고 등교수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교육당국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학교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낮은 데다 비대면 수업에 따른 학습격차와 부모의 돌봄 부담 심화 등 부작용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26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 인근 아이와 엄마가 등교를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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