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아이 전용 HMR 라인업 강화...“엄마 마음 담았어요”
아이배냇, 아이 전용 HMR 라인업 강화...“엄마 마음 담았어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2.04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작업으로 손질한 순살 생선·닭 활용, 상온 반찬 3종 출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배냇 순살 반찬 신규 출시. ⓒ아이배냇
아이배냇 순살 반찬 신규 출시. ⓒ아이배냇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순살 상온 반찬을 새롭게 선보이며 아이 전용 가정간편식(HMR)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아이배냇은 4일 우리 아이를 위한 순살 상온 반찬 3종 ▲순살 코다리 조림 ▲순살 가자미 조림 ▲순살 찜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용 즉석요리밥인 ‘한끼영양밥’ ▲쇠고기 시금치 ▲닭가슴살 곤드레 ▲전복 톳과 아이 전용 반찬인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두부스테이크에 이은 신제품 출시로 3세 이상 키즈 전문 먹거리 브랜드 ‘꼬마’의 HMR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생선은 단백질과 비타민 B·A·D와 셀레늄 등 무기질, DHA·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닭고기는 높은 단백질 함량과 다양한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리놀렌산 등 필수지방산 및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아이들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재료들이다.

아이배냇은 수작업으로 생선 가시와 뼈를 제거하고, 핏물제거부터, 손질, 양념까지 직접 처리해 조리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덜었다. 또한, 반찬을 다른 용기에 옮길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에 중탕하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엄마들의 수고를 덜면서도, 아이들이 양질의 순살 생선·닭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순살 코다리 조림, 순살 가자미 조림은 가시를 제거한 흰살생선인 코다리(명태)와 가자미에 감자, 무, 단호박, 양파를 함께 조려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우리쌀 미소된장과 마늘, 생강 등의 천연 재료로 비린 맛을 제거해 아이들이 보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순살 찜닭은 순살 닭고기에 감자, 당근, 양파, 완두콩 등을 함께 넣고 조리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국산 콩 간장과 사과, 배, 양파, 우리쌀 춘장을 이용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맛을 낸 특제 양념소스가 일품이다

순살 반찬 시리즈는 기존 한끼영양밥, 반찬 제품과 같이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레토르트 제품으로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L-글루탐산나트륨, D-소비톨, 합성향료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첨가물은 넣지 않아 아이들에게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아이배냇은 간편 영유아식의 확산 속에, 아이배냇만의 기술을 적용한 양질의 HMR 제품들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꼬마 한끼영양밥, 반찬은 아이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제품”이라며 “아이를 이해하고 엄마를 공감하는 식품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