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 5명 중 2명 '임금 불만'
안정적인 소득보장 필요…"활동할 가정 없다" 이용자 95% 이상 아이돌보미에 만족 대답
아이돌봄 서비스의 아이돌보미 종사자의 40%가 노동강도에 비해 임금이 적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가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9월 전국 215개 지역의 아이돌보미 9,4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의 39.7%가 현재 받고 있는 임금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10.3%에 그쳤고, '보통'이라는 답변은 31.2%였다.
현재 아이돌보미의 시급은 시간제의 경우 시간당 5000원이고, 종일제의 경우 월평균 90만 원을 받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임금수준은 시간제의 경우 시간당 6600원, 종일제의 경우 월평균 131만 7000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돌보미의 61.6%는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아이돌보미 활동 시 가장 필요하다고 꼽았다.
반면 아이돌보미의 활동 의지는 강해 응답자의 60.8%가 ‘희망하는 시간만큼 활동한다’는 응답(36%)보다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60.8%로 높게 나타났다. 희망하는 시간만큼 활동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활동할 가정이 없어서’(31.2%), ‘이용가정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25.4%)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시간제 이용자의 95.7%, 영아종일제 이용자의 95.2%가 아이돌보미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민간 베이비시터를 이용해본 적이 있는 사람의 73%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반면 정부의 지원금과 지원 시간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불만이 많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원시간의 경우 시간제는 지난해 24.6%에서 올해 31.8%로, 영아종일제는 작년 10.7%에서 올해 21.2%로 각각 불만이 높아졌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어린이집 중심의 자녀 양육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맞벌이 부부 등 수요자의 양육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만 12세 이하 자녀의 양육공백 시 아이돌보미가 아동의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소득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지원한다. 현재 시간제 돌봄과 영아(12개월 이하) 종일제 돌봄이 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아이돌봄 서비스가 일하는 부모의 자녀양육서비스로 보다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수당 인상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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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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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돌2012.12.05 23:34
아이돌보미
아이를 돌보는 일이라 힘이 들기에 받는 쪽과 주
푸*맘2012.12.05 08:51
아이돌보미!
아이돌보는게 정말 힘들자나요!
다른일들에 비해 임금이 정말 작은게 맞는것 같아요!
근데.. 돌보
꿈***나2012.12.05 01:55
아이를 돌본다는거.
아이를 돌보는건 다른일을 하는것과는 좀 많이 다르죠.
하지만 또 아이를 맡기는 입장에선 참..
임금이
엔*맘2012.12.04 21:52
아이 돌보미
엄마들입장에서는 이 금액도 부담스럽죠.
그런데 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아이들 돌보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일
에****62012.12.04 21:41
아이돌보미
정말 어려운거 같아용!!!
힘든일이라는건 아는데 급하게 돌봐줘야할경우가
도**미2012.12.04 18:09
아이돌보미
엄마인 저도 가끔 아이 돌보면서 욱하는데,
돌보미 분들도 그러시겠죠.
그만큼 보상
아**엘2012.12.04 15:52
아이돌보미
그중간을 찾기란 참 힘들죠
아이키우는 엄마 입장은 저렴했으면 좋겠지만 보살펴주시는 도우미분들은 힘드니
플*워2012.12.04 13:26
아이를 돌보는게
정말 힘든 일이시죠.
그분들 입장에서는 금액이 넘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