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차관, 올리비움 방역 현황에 큰 찬사…담당자 고충 해결 방안 복지부가 마련하기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코로나19에 대응한 방역관리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산후조리원 대표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선정하고 ▲코로나19 방역 현황 ▲확진자 발생 시 대처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했다고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측이 29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서울시 자체 방역 기준이 강화함에 따라 출퇴근 시 체온 체크 및 에어샤워 장치를 마련해 매일 시행해왔다. 매주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양성일 차관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의 우수한 방역 실태에 큰 호응을 보냈다"라며, "양 차관은 이날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관리자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담당자들의 고충을 면밀히 검토해 복지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올리비움은 종합병원인 세란병원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이다. 프리미엄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산모에게 필수인 각종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에는 히트 브랜드 대상 산후조리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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