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센터는 "용인시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관내 재직자, 그리고 보육교직원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부모용과 교사용 두 개의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교육이 활성화하고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우리 센터에서도 다양한 언택트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 중"이라며 "카카오톡 채널로 센터 소식을 안내하고, 더 많은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채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매 달 센터에서 진행하는 행사와 교육을 안내하는 등 수시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월 1~2회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해 홍보 효과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입력한 후 부모용과 교사용 중 원하는 정보를 얻고 싶은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를 위한 놀이공간을 운영하고 장난감 대여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한다. 부모를 위한 부모상담과 부모교육,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보육행정 안내 및 보육교직원 교육, 대체교사 지원, 보육교직원 상담을 비롯해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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