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에 드디어 프러포즈
'남자의 자격' 방송 프로그램서 프러포즈 미션 수행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ke.kim@ibabynews.com

개그맨 윤형빈이 동료 개그우면 정경미에게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형빈은 최근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7년째 사귀어온 개그우먼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러포즈는 '남자의 자격' 팀이 연말을 맞아 올해 미처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미션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즈는 제작진의 간섭없이 윤형빈이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2005년 KBS 공개 개그맨 20기로 입사해 2006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오며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설이 수차례 돌았지만 번번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애를 타게 했다. 급기야 정경미는 지난주 '개그콘서트' 방송에서 "다음 주까지 결혼 날짜를 잡아오든지 윤형빈을 잡든지 하겠다"며 공개 선언을 하기도.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반색했다. 한 누리꾼은 "연애 길게 하면서 나중에 언젠간 결혼할 거라고 말하고 다니다가도 엎어지는 사람도 많은데, 결국 좋은 소식 들리니 보기 좋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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