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엄마처럼 웃을래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수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13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영유아 가족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자 제13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족부문 107건 ▲어린이집부문 19건 ▲센터부문 4건 총 130작품을 출품했고, 그 중 '엄마처럼 웃을래요'가 가족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박정태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에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로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 속 우리 아이들의 웃음 등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할 수 있었으며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