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 ‘오공맘클럽’ 오픈하고 팔로우 이벤트 열어

출산 예정인 예비맘과 만 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육아맘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자사 영유아 브랜드 전용 인스타그램을 신규 오픈하고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과 별도의 채널로 개설된 ‘오공맘클럽’은 손오공의 베스트 베이비 완구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투모로우베이비 3개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이다.

오공맘클럽은 출산 예정인 예비맘과 만 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육아맘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 등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손오공 영유아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우리 아이에게 주고 싶은 장난감과 오픈 축하 메시지를 함께 남기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피셔프라이스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10명), 메가블럭 러닝 디럭스 빌딩백 150피스(10명), 투모로우베이비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우리말+(10명)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선물로 증정되는 유아 완구 3종은 손오공 베이비 브랜드들의 대표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피셔프라이스의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국민 아기체육관으로 불리는 피아노 아기체육관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며 ‘러닝 디럭스 빌딩백 150피스’는 메가블럭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빅빌딩백 시리즈의 대용량 버전이다. 또 투모로우베이비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우리말+’는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 음성 지원 및 최신 버전의 놀이 구성으로 리뉴얼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손오공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육아맘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영유아 브랜드 단독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라며 “놀이로 자라는 아이의 가능성 ‘피셔프라이스’와 아기를 위한 첫블록 ‘메가블럭’, 아기의 첫 1년에 집중한 ‘투모로우베이비’가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놀이의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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