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증 귓바퀴 재건술은 몇 살에 하고 수술 후엔 어떻게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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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증이라서 귀를 새로 만드는 수술을 해야 한대요. 수술은 언제 하는 게 좋고, 수술 뒤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핵심 답귓바퀴 재건술은 보통 만 8~10세쯤 갈비뼈 연골이 충분히 자랐을 때 하고, 늦어도 15세를 넘기지 않는 게 좋아요. 수술 후에는 입원 7~10일, 첫 주 안정, 2주 활동 제한, 수개월간 귀가 눌리지 않게 관리해요.

귓바퀴 재건술은 소이증이나 무이증처럼 타고난 기형, 또는 외상으로 귀가 손상된 아이에게 정상에 가까운 귀를 만들어 주는 수술이에요. 귓바퀴는 섬세한 연골의 굴곡과 아주 얇은 피부로 이뤄져 있어 재건이 까다로워요. 아무리 잘 조각해도 완전히 정상인 귀와 똑같이 만들기는 어렵다는 점을 미리 알고 기대 수준을 맞추는 게 중요해요.
시기를 정할 때는 마음과 몸을 함께 봐요. 아이들은 3~4세쯤 자기 귀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걸 알아채지만, 귀를 만들 갈비뼈 연골이 자라려면 적어도 만 6세가 지나야 하고 보통 만 8~10세에 충분해져요. 반대쪽 정상 귀는 정상 크기인데 몸이 또래보다 작다면 몇 해 미룰 수도 있고, 반대쪽 귀가 작은데 몸이 크다면 더 일찍 시작할 수도 있어요. 이보다 어릴 때는 수술도 어렵고 아이의 협조를 얻기도 힘들며, 성인이 되면 연골이 뼈처럼 단단해져 조각이 어려우니 15세를 넘기지 않는 게 좋아요.
청력 수술과의 순서도 알아 두세요. 정확한 청력검사는 4~5세는 되어야 가능하고 유양동 공기화도 어느 정도 이뤄져야 해서, 그 무렵부터 청력 개선 수술을 생각할 수 있어요. 중이와 내이 구조가 좋으면 외이도 성형술을, 그렇지 않으면 이식형 보청기 수술을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귓바퀴 재건술을 먼저 하고 외이도 성형술을 나중에 해요. 한쪽 소이증이라도 일찍부터 두 귀로 듣는 이점을 살리려고 골도 보청기를 권하기도 해요.
수술 후 입원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대개 7~10일이에요. 첫 주는 편히 쉬고, 2주 동안은 힘쓰는 일이나 수술 부위에 충격이 가는 활동을 피하면 그 뒤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해요. 수술 직후에는 항생제 연고를 바른 거즈로 감싸 약하게 압박하고, 귀가 눌리지 않도록 스펀지나 종이틀 보호구를 써요. 이후 수개월간 수술한 쪽으로 눕지 않고, 모자나 헬멧으로 눌리지 않게 하며, 부딪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합병증도 알아 두면 좋아요. 초기에는 혈종, 감염, 피부 괴사, 연골 노출이, 나중에는 귀 모양 변형, 봉합사 돌출, 연골 흡수가 생길 수 있어요. 특히 감염이 생기면 조각한 연골이 녹아 흡수될 수 있어 치명적이니 붓기·열감·진물 같은 변화가 있으면 바로 병원에 연락해야 해요. 갈비뼈 연골을 채취한 자리에 작은 함몰이 남는 경우가 있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다시 하려면 상당히 어렵다는 점도 미리 이해해 두세요.
- 수술 시기는 아이의 연골 성장과 심리 상태를 함께 보고 전문의와 정하기
- 청력 수술과 귓바퀴 재건술의 순서를 미리 확인하기
- 수술 후 첫 주 안정, 2주간 충격 피하기를 지키기
- 수술 부위가 눌리지 않게 보호구를 쓰고 수개월간 그쪽으로 눕지 않기
- 붓기·열·진물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기
주의할 점수술 후 감염은 재건한 연골을 잃게 할 수 있어요. 드레싱과 보호구 관리 지침을 담당 의료진에게 정확히 확인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국가건강정보포털 귀의 형태 이상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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