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해외여행 가기 전에 어떤 예방접종과 준비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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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에요. 아이는 무슨 접종을 받아야 하고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핵심 답가려는 지역마다 유행하는 감염병이 달라 출국 전 방문 국가의 정보를 확인해야 해요. 동북·동남아시아는 홍역(MMR), 아프리카·중남미는 황열·말라리아 예방, A형 간염은 6개월 전부터 준비가 필요해요(2016년 자료 기준).

해외여행은 준비 없이 가면 유행하는 감염병에 걸릴 수 있어요. 국가별로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출국 전에 여행 클리닉이나 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받으세요. 이 글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의 2016년 자료라서 수치와 유행 상황은 바뀌었을 수 있어요.
동북·동남아시아에서는 홍역이 늘 때가 있어요. 홍역은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만큼 전염력이 강해요. 2번의 MMR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과거 접종 여부를 확인하세요. 해외여행 대비 가속접종은 생후 6~11개월은 1회(이후 생후 12개월에 1회 재접종, 2차는 만 4~6세), 12개월 이상 미접종이면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1회 접종했으면 최소 4주 간격으로 1회 더 맞아요. 접종 후 방어 면역이 생기기까지 보통 2주가 걸리니 여행 전에 여유 있게 맞으세요. 과거 홍역을 앓았다면 불필요해요.
아프리카·중남미·중동에서는 황열, 수막알균, 말라리아를 주의해요. 황열 위험 지역이면 최소 출국 10일 전에 접종하고, 일부 국가는 입국할 때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해요. 말라리아는 백신이 없어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위험 지역에는 예방약을 복용하는데 일부 약은 출발 1주일 전부터 먹어야 하니 최소 출국 1주일 전에 의사 처방을 받으세요. 수막알균 접종은 성지순례 입국 때나 서부아프리카 수막염 벨트에서 2주 이상 밀접 접촉하는 경우에 필요해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같은 수인성 감염병은 손을 자주 씻고, 물은 끓여 먹고, 음료는 병·캔에 든 것을 먹고, 음식은 익혀 먹고, 길거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등은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받기도 하고, A형 간염은 2회 연속 접종이 필요해서 6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위험 지역은 낙타 접촉과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생낙타유를 피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등 호흡기 수칙을 지키세요.
돌아온 뒤에 열,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 가고 여행한 지역을 꼭 알리세요. 연령별 접종 일정은 나이에 따라 달라지니 소아청소년과나 보건소에서 최신 일정을 확인하세요.
-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서 확인하기
- MMR 접종 기록 확인하고 부족하면 출국 2주 전까지 맞기
- A형 간염은 6개월 전, 황열은 10일 전, 말라리아 예방약은 1주일 전에 상담하기
- 물은 끓이거나 병물, 음식은 익힌 것만 먹기
- 귀국 후 열·기침이 있으면 여행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기
주의할 점이 정보는 2016년 자료예요. 지역별 유행과 접종 기준은 바뀌니 출국 전에 최신 정보를 질병관리청이나 의료기관에서 꼭 확인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해외 여행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및 예방법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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