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태어난 아기는 나중에 따라잡아 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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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또래보다 작게 태어났어요. 크면서 따라잡을 수 있을지, 어떤 경우에 치료를 고려하는지 알고 싶어요.
핵심 답작게 태어난 아기(자궁 내 성장 지연)의 80~90%는 생후 2세까지 따라잡기 성장을 해서 정상 범위의 성인 키에 이르러요. 나머지 10~20%는 따라잡지 못해서 만 4세 이후에도 작다면 성장호르몬 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요.

자궁 내 성장 지연은 태아의 체중이나 키가 임신 기간과 성별이 같은 태아의 평균보다 3백분위수(하위 3%) 미만인 경우예요. 일반적으로 만삭아에서 출생 체중이 2,500g 미만일 때를 말해요.
원인은 엄마의 영양 부족이나 질환, 독성 물질 노출, 태아 감염 등 다양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한 가지 질환이라기보다 여러 상황을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출생 후 성장은 첫 2년은 비교적 빠르게 자라다가 2세 이후 사춘기 전까지는 완만해져요. 작게 태어난 아기도 80~90%는 생후 2세까지 따라잡기 성장을 해서 정상 범위의 최종 키에 도달해요.
하지만 나머지 10~20%는 따라잡기 성장이 되지 않아 성인이 되어도 키가 작은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면 따라잡기 성장을 하고 최종 성인 키를 늘릴 수 있어요. 출생 체중이 성별과 임신 주수에 비해 하위 3% 이하였던 아이가 만 4세 이후에도 키가 하위 3% 이하면 성장호르몬 치료에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돼요. 이 경우 성장호르몬 결핍증보다 높은 용량을 써요.
치료 시작 시기와 보험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소아청소년과(소아내분비)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키가 작은 원인에는 염색체 이상이나 여러 증후군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성장도표에 기록하며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
- 출생 체중과 키를 기록해 두기
- 생후 2세까지 성장도표로 따라잡기 경과 보기
- 만 4세 이후에도 하위 3% 이하라면 소아내분비 진료받기
- 치료 조건과 보험 기준은 최신 내용 확인하기
주의할 점의료보험 적용 조건과 비용은 바뀔 수 있으니 진료 시 병원에 확인하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저신장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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