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궁금증, 다른 부모는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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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18~23개월

아이가 자기 전 심하게 보채고 잠을 설쳐요

Q

아이가 자기 전 심하게 보채고 잠을 설쳐요

A

핵심 답아이가 자기 전 심하게 보채는 것은 한의학에서 '야제'라 하며, 소화기가 약하거나 속열이 많은 체질에서 흔히 나타나요. 찬 음식을 피하고 실내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하며 잠자리 전 자극적인 활동을 줄이는 생활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현재 극심한 폭염더위의 기록적인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열대야 현상으로 괴로운 밤이 이어지고 있어요. 덥고 습한 날씨 속에 잠을 설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부모님들은 혹시나 한창 크는 성장기의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로 아이들이 밤에 잠들기 힘들어하고 자다가 반복적으로 깨서 우는 증상을 ‘야제’라고 합니다. 심하게 보채고 울거나 다른 아이들에 비해 깨는 횟수가 많다면 야제로 판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야제의 원인은?

야제의 대표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이나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소화기가 미숙하고, 성인 체격에 비교해 먹는 양이 많아 계속 소화운동을 해야 합니다. 특히 소화기가 약한 친구들은 소화기에 부담을 느껴 야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차가운 음식을 좀더 자주 먹는 여름철에는 이런 증상을 나타내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배혜윤대구 수성 함소아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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