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밥 먹이는 게 전쟁 같다고요?
엄마는 전문요리사가 아니다. 온갖 재료를 갈아서 갖가지 그릇들로 아이의 밥상을 채워주는 요리사가 아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나쁜 엄마’라는 죄책감을 갖게 한다.
핵심 답밥 먹이기를 전쟁으로 여기지 말고, 만들기 쉬우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꾸준히 주는 게 현실적이에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함께 요리하게 하면 거부감 없이 잘 먹게 돼요.

부모가 밥상머리에서 아이를 이기려면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 첫 번째 수칙, 사실 이건 전쟁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부모가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들도 똑같이 느낀다. 전쟁에서는 누구나 이기고 싶어한다.
두 번째 수칙, 만들기 쉽다고 해서 건강에 모두 나쁜 음식은 아니다. 만들기 쉽다는 건 그저 편하다는 뜻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임금님 수라상에나 오를 만한 음식을 날마다 만들어 먹인다는 건 바람직하긴 하나 불가능에 가깝다. 그보다는 영양가가 있으면서도 만들기 쉬운 음식을 꾸준히 만들어 먹이는 게 현실적이다.
아이가 배고파하는 간식시간인데 엄마는 방금 집에 들어왔다. 유명 요리연구가도 아닌 엄마가 5분 만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주방에 있는 흔한 식재료를 꺼내보자. 다음의 비상 식재료 몇 가지는 항상 구비해 놓으면 유용한 것들이다.
· 계란 : 아이들과 함께 계란을 삶아보자. 어린아이들은 계란을 물에 퐁당 집어넣는 걸 아주 좋아한다.
조월트샤이어 저널리스트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