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계관을 담은 체험형 전시 ‘어벤져스 스테이션’ 한국 전시가 내년 2월 6일 막을 내린다.
지난 4월 29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그랜드홀에서 첫 오픈한 ‘어벤져스 스테이션’ 한국 전시는 국내 마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아이언맨,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블랙 팬서 등 수많은 팬덤을 지닌 어벤져스 히어로들의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추구하고, 미 항공우주국(NASA)의 STEM 체험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관람객이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의 요원 훈련을 받는다는 컨셉은 새로운 관람문화를 구현했다.
이런 가운데 어벤져스 스테이션 전시운영국이 마블 팬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 갈라쇼’를 개최한다. 내년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갈라쇼 기간에 티켓 균일가 판매를 비롯해 갈라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어벤져스의 새로운 체험들도 꾸며낼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포토 스팟을 마련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 매일 진행되는 회차(18회차)에 따라 40명 정원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운영국 관계자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어벤져스 스테이션에 국내 많은 마블 팬들이 전시를 예매하고 현장을 찾아 즐겨 주셨다”며, “남은 전시 기간 더욱 특별한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갈라쇼를 마련한 만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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