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대교가 오는 20일까지 ‘2022년 교육관리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선발된 인원은 교육과 5주간의 인턴십 평가를 통해 5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신입 공채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다. 전공에 제한은 없으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되면 3월부터 5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대교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고객 서비스 전문가이자 회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관리자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으로, 대교가 추구하는 인재상과의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대교 인턴십은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도약하는 대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입문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점마다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을 멘토로 배치해 예비 입사자가 교육관리직으로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교 관계자는 “아는 것을 기꺼이 나누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혜로운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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