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출판사 다락원은 변호사 선생님이 직접 알려 주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법에 대한 무지 상태로 행할 수 있는, 또 당할 수 있는 위법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이들 스스로가 법이 어떤 존재이고, 범죄 행위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인지하지 못한다면 알지도 못한 채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법은 반드시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해 있는 법으로 내용을 구성해 아이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신주영 저자는 “현직 변호사로서 전문적 식견과 지식뿐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까지 담는 데 노력했다”며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법의 중요성을 깨치고, 느끼고 또 배워서 한 뼘 더 성숙한 태도로 세상을 대하고 자신을 지켰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성숙한 모범 시민으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는 원큐패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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